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레일바이크와 절정의 단풍을 만날 수 있는 속리산을 찾았다. 오색의 단풍을 감상하며 걷는 길에 모두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속리산에는 단풍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 그릇으로 맛보는 향긋한 가을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여러가지 재료가 듬뿍 들어간 산채비빔밥이 주인공. 비빔밥 한 그릇에 재료 가짓수가 무려 15가지다.
각자 고유의 향을 뿜어내는 산나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한다.
속리산에서 직접 캔 나물 5종, 버섯 4종이 주인공으로 이경순 주인장은 “가을에 채취한 것들이다. 재배가 안 되는 버섯들도 있는데 향이 독특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인생분식’은 서울 성북구 장위시장 정겨운 옛날 도넛을 소개했다.
또 ‘빅데이터 랭킹 맛집’은 서울 최고의 한우 곱창전골 TOP5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