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한울본부장이 핸드인 핸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울본부 제공)
[울진=일요신문] “이번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소셜 릴레이 ‘핸드인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서다.
23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관련 응원문구를 SNS를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울본부는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를 지목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정신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