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백신보급을 앞두고 2021년 봄부터 일상으로의 복귀가 될 경우 가을시즌부터 본격적인 신혼여행 길이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조기예약할인 및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오는 2021년 가을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조기예약할인은 물론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 몰디브, 발리, 칸쿤 지역에 한해 박람회 및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백신보급이 예정대로 이뤄진다면 2021년 봄부터 일상으로 복귀를 하고 또 해외여행이 가능해질텐데 신혼여행의 경우 가을시즌으로 예측해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해서 지혜롭고 합리적인 허니문을 보장할 방침”이라며 “특히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각 지역별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은 물론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팜투어 권 대표는 이어 “무엇보다 팜투어는 내년 가을 시즌에 그동안 묵혀있던 신혼여행이 본격화될 경우 예약폭주로 현지 리조트 객실부족과 항공요금 폭등 등에 따라 사전에 미리 신혼여행 상담을 받고 예약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에서는 팜투어 웨딩 브랜드인 팜웨딩을 통해 웨딩(혼수 포함)과 신혼여행을 동시에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 결혼준비를 가능토록 했는데 2021년 신년 첫 박람회는 1월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