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성사 주지 혜동스님은 북을 치고 색소폰 연주자 김채욱. 허미숙 선생의 합동연주로 시작을 알리고 쌍산은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쓰며 새해의 희망의 한해가 되길 간절히 염원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지난해의 코로나로 힘든 한해 였지만 신축년은 코로나가 퇴치대고 국태민안과 태평성대 기원하는 뜻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쌍산은 15년 동안 새해맞이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