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사진=일요신문 DB)
정희용 의원은 1일 고령군 대가야읍 청소봉사, 2일 성주군 성주읍 청소봉사, 3일 칠곡군 택시승강장·약목시장에서 민생청취를 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새해 첫째 날은 고령군 환경미화원들의 일손을 돕고 둘째 날은 이병환 성주군수,이수경 도의원과 함께 성주읍에서 청소 봉사를 함께했다. 이어 셋째 날은 왜관역 앞과 석적 부영아파트 앞 택시정류장을 찾아 택시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약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했다.
정희용 의원은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면서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의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새해에도 현장중심형·소통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환경미화원 처우 개선, 코로나19 백신의 신속 투명한 공급, 서울·부산 선거 승리로 정권교체 기반 마련 등의 의견을 받았다“며 ”속 시원한 정치, 깨끗한 정치, 통 큰 정치를 통해 지역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