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보도내용과 관련 없음. 출처=픽사베이
[부산=일요신문] 부산의 한 공사장에서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 상가 신축건물(지하2층, 지상10층)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 형틀작업을 하던 목수 A씨(60대,남)가 4.6m 높이 작업발판 위에서 이동하던 중에 실족해 추락했다.
A씨는 갈비뼈 등이 골절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