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는 8일 ‘착한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지부장 오재덕)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착한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와 NH농협은행 의령군청지점은 의령관내 식당을 방문해 식사비를 미리 지불하며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재덕 지부장은 “착한 선결제가 소상공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들의 재도약을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재적 지부장은 2019년1월1일 NH농협은행의령군지부장으로 취임해 농업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하는 뜻 깊은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 선수단 위한 찾아가는 ‘행복채움금융교실’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9일 통영에서 전지훈련 중인 NC다이노스 선수단을 방문해 ‘행복을 부르는 재무설계’를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지난 9일 통영에서 전지훈련 중인 NC다이노스 선수단을 방문해 ‘행복을 부르는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에서는 ‘재무설계의 필요성’과‘합리적인 자산관리 전략’, ‘행복을 부르는 금융 상품’이라는 소주제로 100세 시대에 발맞춰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 팁을 전달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 12월까지 7,840개 기관을 대상으로 16,979회(수혜인원 920,399명)의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2016년부터 4년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교육의 질과 수준이 높다.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실시했으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맞춤식 금융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여 나눔과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동읍농협, 화훼농가 돕기 꽃나눔 행사 실시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화훼소비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창원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동읍농협의 모든 본·지점, 하나로마트 및 경제사업장 전체에서 꽃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내방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된 이번 행사는 프리지아 10,500송이 규모가 사용됐다.
이상득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설명절을 맞아 프리지아의 꽃말처럼,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새로운 시작이 됐으면 한다” 고 인사를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