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요신문] 21일 오전 11시 울산 북구 강동동 용선사(주지 혜동스님)에서 독도 역사 왜곡 규탄 퍼포먼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일본이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기념하는 것을 앞두고 이를 규탄하기 위해 열렸다.
신도들은 “독도 역사 왜곡 일본 총리 반성하라”라는 글씨를 들고 일본을 강력 규탄했다.
과 신도들이 애국혼을 심은 마음의 글씨는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직접 써서 기증했다.
일본은 반성은 하지 않고 날이 갈수록 독도 역사 왜곡에 혈안이라는데 분노를 가진 많은 신도들이 함께 참여했다.
용선사 주지 혜동스님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일본의 행태에 분개하고 있다”며 “그들의 행동에 동조하는 일부의 행태를 비판한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