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전경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 의원은 개인 SNS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전 의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후속 주자로 지명함에 따라 동참하게 됐다.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박재형 달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권은정 남구의회 부의장, 김태우 수성구 의원을 지명했다.
전경원 의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 전반적인 운전 문화 개선이 이뤄지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