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대표 천연 소재 린넨, 코튼 활용한 다채로운 상품 선봬
-시원한 청량감, 부드러운 촉감으로 쾌적하게 착용하기에 좋아
올리비아로렌, ‘브리즈 컬렉션’ 화보.
[부산=일요신문] 여름철 자연 친화적인 소재는 내구성뿐만 아니라 시원한 청량감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더욱 각광받고 있다.
최근 세정그룹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자연 친화 소재 ‘브리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의 ‘브리즈 컬렉션’은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천연 린넨과 코튼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상품들로 구성됐다.
내추럴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및 티셔츠, 착용감이 우수한 팬츠 등 여름철 쾌적하고 청량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 ‘브리즈 컬렉션’ 제품 택
여름의 대표 소재 린넨(Linen)은 아마 줄기에서 뽑아낸 천연섬유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외부로 발산시키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다른 어떤 소재보다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만큼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으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천연 코튼(Cotton) 또한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착용하기 좋으며, 우수한 흡습력으로 여름철에 쾌적하고 청량하게 입을 수 있다.
세정그룹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개인의 건강과 여유를 중요시하는 가치가 소비 트렌드에도 반영되고 있다”며 “올해에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 사용의 비중을 점차 확대해 지속되는 내추럴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올리비아로렌의 ‘브리즈 컬렉션’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