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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특수교육 종사자들을 비롯해 유치원, 초등고교 및 보육교사, 간호인력 등 특수종사자 및 백신 대기자들 대상으로 조기예약할인 및 특별 프로모션(2019년 코로나19 이전 동일 신혼여행 특가 요금 적용)을 준비한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최근 정부의 백신2회 접종자에 한해 귀국 시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올해 막바지 신혼여행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현재 현지에서의 자가격리 면제 지역인 하와이, 몰디브, 칸쿤 등의 경우 안전한 방역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포스트코로나시대 가장 주목받는 휴양지인데 이번 백신 접종과 맞물려 상담문의가 폭발적으로 이뤄져 미리 사전에 조기예약이 필요하다”며 “실제 항공요금이 크게 올라 신혼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조기예약을 통한 할인과 박람회 현장에서 현지 리조트 프로모션 및 특전을 서둘러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강남(학동 역 건설회관 빌딩 1층)과 부산 직영지점(범내골 역 6번 출구)에서 2021년 마지막 신혼여행 단독 프로모션 및 조기예약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팜투어는 본사 허니문박람회 현장에 방역강화를 위해 전신 열 감지카메라를 설치했을 뿐 아니라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방문 커플들에게 허니문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