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1일 부산시 관내(동구)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꾸러미‘ 지원금으로 8백만원을 전달했다.<사진>
’희망꾸러미‘는 마스크, 소독티슈, 식료품 등 방역 및 구호물품으로 구성되며, 부산 동구 취약계층 160세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부지사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부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연제지사,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21일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사진>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4월 마사회 및 연제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부사업을 공모, 기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부금 지원을 결정했다.
기부금을 지원받은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연제구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를 위한 방역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기한 지사장은 “연제구 자원봉사자 및 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기부금 전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상생협력,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연제지사, ‘행복한 먹거리와 함께 전하는 사랑의 꾸러미 키트’ 후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20일 연제이웃사랑회와 함께 ‘행복한 먹거리와 함께 전하는 사랑의 꾸러미 키트’ 행사를 시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 및 어르신 225세대에 먹거리 키트를 전달하는 것으로,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기부금 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기한 지사장 등 마사회 직원과 정분옥 연제이웃사랑회 이사장 등 봉사원 15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키트를 제작했다.
정분옥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배기한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행복한 먹거리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5월 20일은 올해로 한국경마가 최초로 시행된 지 제99주년을 맞이하는 경마의 날로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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