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 19명으로 구성
‘건강·금연 서포터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건강검진·금연치료지원 등 건강보험 제도와 공단 주요업무 홍보에 참여한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SNS(페이스북·인스타 등)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추후 외부기관 연계 활동 및 자원봉사도 참여한다.
이날 서포터즈는 발대식 이후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금연 환경조성과 흡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덕천동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참여 캠페인과 함께 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지원 사업 홍보도 실시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공단의 서포터즈로서 국민에게 유익한 건강보험 서비스 정보 안내와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전달하고 모으는 메신저의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는데 있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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