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지난 4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만난 멋진 삼촌! 이렇게 반가울 수가. 로린이가 삼촌 좋대 은석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진과 박은석이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일상 사진임에도 화보같은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유진은 둘째딸 로린과 박은석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진과 박은석은 SBS '펜트하우스' 출연자여서 시즌3의 스토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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