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인천연수경찰서, 범죄예방 등 공동노력 지속
재단 캠퍼스폴리스는 이날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별도 점검반을 구성해 캠퍼스 내 전 화장실 198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등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2019년 10월 출범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캠퍼스폴리스는 경찰관 출신 재단 보안관을 주축으로 입주대학 2인 1조로 평일 야간순찰을 수행하고 있다.
캠퍼스 내.외부를 정기적으로 순찰해 심야시간대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공동체 치안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백기훈 대표이사는 “이번 합동점검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여성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외국 명문대학 학위를 국내에서 받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의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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