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건설, 준법안전경영 선포식...산업재해 제로 목표 달성
이날 선포식은 산업재해 감축과 준법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목표를 공유하고, 앞으로 경영방침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랜드건설 박원일 대표이사와 건설현장 소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선포식은 대표이사가 선언문을 낭독하고,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고객과 직원에게 신뢰받는 바른 기업이 되기 위해 준법안전경영을 최우선 순위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박원일 대표이사는 “이번 준법안전경영 선포식에 참석한 현장 소장들로부터 안전과 관련된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이랜드건설 임직원, 그리고 협력업체 직원까지 모두가 공정하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불공정, 산업재해 제로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건설은 창립 이후 자체적인 준법감시와 안전 관리, 외부 협력사 안전 컨설팅 등을 지속해 오며 준법안전 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조직 확대개편,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과 안전 간담회 개최 등 준법안전문화와 관련된 혁신 활동을 보다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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