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공동...창업 7년 이내 경기도 소재 기업 대상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에 특화된 경콘진과 해외 바이어 연결망을 보유한 무역협회 간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무역협회가 보유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국가의 거래처와 비즈 매칭으로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빅데이터, 모바일, AI, IoT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과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업 7년 이내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해외 바이어 매칭 △일대일 화상상담 기회 △외국어 홍보자료 무료 제작(200만원 상당) △무역실무 온라인 과정 수강 △해외진출 전략 방문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도내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6월 30일까지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