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콩 정선업체 ㈜선광 찾아 포장, 보관현황 등 작업 점검
김 사장은 “국내로 도입되는 전체 곡물의 약 30% 이상 인천항을 통해 수입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품질과 식품안전성 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김 사장은 “사업 현장에서 공사가 역할을 주도적으로 확대해 농수산식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데 소명의식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 소재 수입콩 정선업체 ㈜선광(대표이사 심충식)을 방문해 정선가공 및 포장, 보관현황 등 작업 시설을 점검한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국내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콩의 수입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책임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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