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용인시에서 다양한 하천정화 방안이 시행되고, 생태숲과 공원을 조성하며 죽은 하천에 숨을 불어넣어 최근 경안천이 용인 시민 분들의 쉼터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용인시는 ‘어울林(림)파크’ 조성을 통해 모현·갈담 생태숲(4만5천평)과 포곡·영문리 2단계 도시숲(1만7천평), 유방도시자연공원 조성과 운동장 공원화를 통해 시민 분들의 일상속 쉼터를 제공하고, 운학·호동 생태벨트를 구축하여 경안천 수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안천 수변공원화를 통해 물놀이장, 바닥분수, 야생화 식재, 유채꽃 단지와 시민참여형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 분들과 함께 공원을 만들고, 공원 내 공유 자전거를 시범 도입하여 아름다운 경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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