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반려견 한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요가학원 내부 샤워실을 태우고 4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학원 원장인 A씨(30)는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웠고 건물 앞을 지나던 행인이 요가학원 창문 외부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샤워실 온수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전기차단기가 자주 내려갔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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