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이용자 97% 만족...교사와 학생들 ‘호평’
성호박물관은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당초 박물관 현장교육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으로 전환 추진했으며 올 상반기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679명과 98개 유아기관 유아 3700명이 참여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열려라 성호사설’은 안산의 역사인물인 성호 이익과 그의 대표 저서인 ‘성호사설’을 팝업교구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 유아 대상 ‘성호마을탐험대 종이왕관 만들기’와 ‘성호동물농장 종이모자 만들기’는 각각의 교구재를 배포해 성호 이익이 관찰한 동‧식물들을 손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성호박물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참여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 속에 97%의 만족도를 보이며 마무리돼, 오는 9월부터는 상반기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 및 성인 대상의 교육프로그램도 신설․진행할 예정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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