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유선 밸브.플랜지.스위치 사전 점검...해양오염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급유선의 밸브와 플랜지, 스위치의 정상 작동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공단은 유관기관과 함께 △급유선 30척 대상 밸브.플랜지.스위치 사전점검 △종사자 대상 해양오염사고 예방 교육 △항만 정화활동 등을 전개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5월 해양환경공단(KOEM)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부유물 감김 사고가 자주 발생한 곳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경석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도 적극 나서 유관기관 간 해양안전 협업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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