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작업은 구거 및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와 수초 등을 제거해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의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회천3동은 지난 16일부터 덤프, 굴삭기 등 장비를 사용해 퇴적물 등을 제거했으며 특히 장비 사용이 힘든 구역은 인력을 동원, 정비를 완료해 호우피해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박혜련 동장은 “이번 정비는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마다 선제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며 “우기철에 발생하는 재해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사전에 제거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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