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은 코로나19의 여파와 가정 내 문제로 임대료를 장기 체납해 임대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았거나 기타 사유로 새로운 주택으로 이전해야 하는 저소득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지행동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방문하여 보증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주택 계약을 문의하거나 생활고에 놓여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주거위기가구를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