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차담회는 시장과의 대화를 희망한 청소년들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김나경 위원장(덕풍중 3),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예성 위원장(꿈드림 19세), 학교 밖 청소년 윤서연(꿈드림 18세), 청소년의회 김진주 의장(하남중 3), 청소년수련관 김어진 청소년관장(고려대 1),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배은진 위원장(미사강변고 3), 아동참여위원회 전유라(덕풍중 2) 학생이 함께 했다.
이날 청소년대표들은 △청소년 수당 △청소년 제안 플랫폼 △자매도시 유학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방안 △진로 진학 등 권익을 위한 제안과 함께 자전거 활성화 방안, 덕풍천 가꾸기 등 환경을 위한 아이디어와 지역 일자리 확대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김상호 시장은 “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그 의견이 예산과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 참여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들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을 통해 권리의 주체로서 책임감 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 떄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의사결정기구와 협력하면서 청소년 참여와 권리 보장을 위한 청소년참여예산제, 청소년관장제,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이어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만으로 아동친화도시는 만들어지지 않으며, 물고기를 잡는 방법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직접 잡을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도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함께 해준 청소년 7대장이 그 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