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호텔조리과.호텔경영과 학생 13명 수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은 호텔조리과와 호텔경영과 학생 13명이 수료했다. 자격증 과정 만족도조사 결과 4.95점(5점 척도)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자격증반은 교내 호프관 조리실습실에서 대면 강의로 3주간 진행했고 학생들이 조리실습실에서 매주 과제물을 직접, 실습형태로 진행하면서 실무 능력, 현장 감각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
대학일자리센터 박예진 컨설턴트는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취업에 반드시 필요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개설해 실속있는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대학일자리센터 자격증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자격증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격증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김동연 “외국 자본이 빠져 나간다. 해결책은 탄핵 뿐”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44 )
-
주광덕 남양주시장 "호평체육문화센터 화재 신속대응...철저한 조사·점검으로 재발 방지할 것”
온라인 기사 ( 2024.12.09 1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