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 10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A횟집에서 불이 나 식자재와 수족관 등을 태웠다.
불은 경찰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같은 건물 3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태국인 종업원 B씨(20대)가 잠을 자다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을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횟집 건물 외벽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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