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퀸즈라이온스클럽(가칭), 지구 총재실 다녀가
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는 새롭게 클럽창립을 앞둔 부산퀸즈라이온스클럽(가칭)이 30일 지구 총재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퀸즈라이온스클럽 홍영미 창립회장, 이미경 제1부회장, 이정미 제2부회장 겸 총무, 정명진 재무, 정동화 LT, 최민정 TT 등이 참여했으며, 스폰서 클럽인 극동라이온스클럽에서는 임순택 회장, 선병학 연수부원장, 양유성 직전회장, 김호진 총무, 자갈치라이온스클럽 백승운 회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장준용 총재의 지구중점사업 설명과 특히 MJF클럽의 위상에 대한 중점 설명으로 퀸즈클럽 집행부에서 최초로 창립과 동시에 MJF클럽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고 많은 얘기들이 오갔다.
MJF 클럽은 지난 1973년에 제정된 국제라이온스클럽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소속된 클럽 회원 모두가 시력보호와 청소년 사업 지원, 재난구호 사업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클럽에 1000달러씩 순수 봉사기금을 기탁할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은 부산한누리라이온스클럽(가칭)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퀸즈라이온스클럽(가칭)도 스폰서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준용 부산지구 총재는 “라이온의 신념과 긍지를 가지고 국제적인 협력에 동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적극 동참해 부산퀸즈라이온스클럽(가칭)이라는 이름이 영구히 빛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유성 직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봉사 계획을 세워서 활동하고, 지역의 등불 역할을 하며 소중한 봉사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퀸즈라이온스클럽은 현재 25명의 단복을 맞춘 상태고, 라이온 경험이 없는 새로운 인물로 회원 구성을 이어 가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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