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250만원 기부...‘러브펀드’ 등 온정 전달
지난 15일 김경순 미래사업단장은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인천시 서구)를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250만원을 전달하고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 공항철도는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을 모아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200만원씩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 단장은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받을 수 있는 명절이기 때문에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공항철도는 계속해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과 10월 1일에는 대한적십자 인천혈액원이 공항철도 본사(인천시 서구)와 용유차량기지를 방문한 가운데 임직원의 헌혈 봉사가 이어진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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