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총 요구안 31개조 44개항 부서별 실무교섭·협의 예정
상견례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주훈지 경기교총회장을 비롯해 교섭위원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접수한 요구안을 부서별로 검토한 뒤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경기교총과 교섭 일정과 절차에 합의했으며 부서별 실무교섭·협의는 10월 초부터 본격 이뤄진다.
경기교총의 요구안은 31개조 44개항으로 ▲교원 인사와 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와 근무여건 개선 ▲교권과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총의 협력과 지원 아래 혁신교육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육개혁을 해나가고 있다”면서 "경기교총과 함께 모든 학교가 학교자치를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교육발전과 교육개혁에 경기교총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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