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지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과 전속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다. 재계약 등을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해 이적설이 불거졌다.
김지원은 지난해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를 비롯해 박신혜, 김정화, 김주헌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배우 김지원은 2010년 CF모델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비혼 출산' 문가비 아들, 정우성이 친부 맞았다…"아이에 대해 책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4 22:42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