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대구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창환), (사)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사장 노금호),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윤성헌)과 영구임대 중증장애 입주자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능동형 주거복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LH 대구권역 영구임대 9개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 입주민에게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 및 정기적 생활환경 조사, 불편사항 상시 접수 창구운영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이들 기관은 향후 능동형 주거복지 서비스가 보다 더 확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서남진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사회에서 보호받아야 될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편의 시설 설치와 불편사항 상시 접수 창구 마련 등 보다 나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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