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30분 만에 꺼졌다.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펌프장의 전원공급장치 배터리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환경공단 측은 “중계펌프장이 가정 등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곳으로, 화재발생 시 곧바로 예비용 설비가 가동돼 하수 처리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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