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1층에 거주하는 90대 할아버지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거실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8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버너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에 버너가 폭발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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