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셀트리온그룹 합병을 위한 첫 걸음으로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의 통합 작업이 완료됐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3사 합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 합병을 위한 첫 걸음으로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의 통합 작업이 완료됐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셀트리온 본사. 사진=이종현 기자6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대주주가 기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에서 셀트리온홀딩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이번 합병으로 소멸될 예정이다. 셀트리온홀딩스(특수관계인 포함) 보유 지분은 38.1% 기존과 동일하다.
셀트리온그룹은 당초 셀트리온홀딩스·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셀트리온스킨큐어 등 3사 합병을 추진했으나 소액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등 반발하면서 셀트리온스킨큐어를 제외한 바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합병 후 단일화된 지주사 체제와 안정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주사 행위제한요건 충족 능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신규사업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