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대구시가 다양한 신규 청년 채용지원 사업을 펼친다.
지역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스펙과 경력 형성을 지원, 기업의고용부담을 덜어 지역청년이 취업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문청년 기술인재 전환지원 사업'은 비공학계열 출신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벤처기업의 일자리와 IT 관련 일 경험을 하게 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팩토리 선도 청년 채용지원 사업'은 지역 소재 직업계고 스마트팩토리 관련 전공자를 지역 기업에 채용할 수 있게 해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지원한다.
'온라인 비대면 전환(O2O)기업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의 비대면 비즈니스 기반 강화를 위한 O2O(온라인-오프라인) 청년 채용지원 사업이다.
'인턴, 내일은 정규사원 사업'은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 채용을 더 선호하는 고용시장 경향에 맞춰 지역 청년들이 지역의 공공기관에서 일 경험의 기회를 쌓게 해서 취업에 훨씬 용이하게 돕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경쟁력을 크게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내년 1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참여자와 참여기업은 2~3월부터 최대 2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2월경 대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사업들은 지역 기업이 지역 청년을 한 명이라도 더 채용하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청년과 기업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기업과 청년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일자리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면서 지역 청년과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