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구청장은 “지난 12월 14일은 2030 월드엑스포 개최를 희망하는 국가 간 첫 번째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 뜻 깊은 날이었다”며 “우리 구도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바르게살기운동해운대구협의회, 해운대구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해운대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추운 날씨였지만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거리에서 힘을 모으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제로 수십조 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2030 월드엑스포 유치는 국가 위상을 드높일 뿐 아니라 부산 경제가 재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후끈했던 열기만큼 부산 유치가 꼭 실현될 수 있도록 페친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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