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한 기업이 100명의 일자리 창출할 수 있기를”
유망창업기업은 사회적, 경제적, 혁신적 성과를 이룬 기업들을 선발, ‘Blue100’ 으로 브랜드화 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올해 인증은 총 228개사가 지원했으나 103개 기업들이 최종 선발돼 합격률은 45%로 엄선해 선정됐다. 이 기업들은 향후 5년 간 최대 2억원 내외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2018년 민선 7기로 안양시장에 출범할 당시 청년창업기업을 100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1호로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상반기 43개사, 하반기 60개사를 인증하여 공약사항을 103%로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최 시장은 “유망창업기업 (Blue100) 인증을 통해 미래 안양시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훌륭한 기업들을 선발했고, Blue100을 넘어 Ace20(안양선도기업), 안양형 유니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와 기업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228개 중 비록 올해에는 선정되지 못한 125개사도 소중한 우리 창업기업이다. 이 기업들도 Blue100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관계자에 당부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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