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조성‧위드코로나 대응 위한 최첨단 친환경·디지털 교실 구축
중부발전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교에 최첨단‧친환경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위드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광명초등학교(원산도 소재)에 이어 2번째로 주산초등학교에 ‘그린스마트 스쿨’을 구축했다.
중부발전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등 민·관·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주산초에 영상수업용 대형모니터, 노트북을 포함한 스마트 기기를 제공했다.
또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한 리모델링과 미세먼지 저감식물 설치로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친화적인 디지털 학습공간을 제공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농어촌 초등학교에 온·오프라인 융합학습이 가능한 친환경 교실을 제공하는 그린스마트 스쿨사업을 통해 초연결과 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디지털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KOMIPO형 맞춤형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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