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모금해 위기가정 아동 및 청년 지원사업에 후원
모금액은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청년에 대한 심리정서 지원사업 및 자립준비 청년지원사업 용도로 전액 사용된다.
부산우정청은 2016년 5월부터 ‘학대피해아동과 빈곤가정아동에게 희망을’이란 구호 아래 우체국 창구와 사무실에 동전 저금통을 비치해 고객과 직원의 자투리 동전을 모아 후원하고 있다.
지난 6년간 총 62,215,000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고, 내년에도 사랑의 동전 모금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우체국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김장나누기 행사, 연탄나눔 지원, 집 고쳐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지원사업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승원 부산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 직원과 우체국 방문고객의 관심 속에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우체국의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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