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성남에 달라지는 것은 위례 교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지하철 8호선의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남위례역은 지난 12월 18일 개통됐으며 저도 개통 전에 점검 차 다녀왔다”며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과 복정역을 잇는 길이 5.4km 위례선 트램은 현재 건설공사 입찰서를 접수받아 심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은 시장은 “버스의 경우 남위례역 개통에 맞춰 시내버스 60번, 주말형 시내버스 53번, 순환 마을버스 22번, 23번 총 4개 노선을 확충했다”며 “해당버스들도 잘 애용하고 다니신다는 이야기도 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위례역 육교는 1월에 가개통이후 정확하게 4월 이후이면 이용이 가능하실 걸로 알고 있다”며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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