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최대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 위해 올해 공공일자리 확대
이를 위해 시는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 1000명을 모집하는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9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고 일자리 지원이 필요한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 보조 등으로 본인에게 맞는 분야를 2지망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5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사업별로 다를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양극화·불평등 사회가 심화될 위기에 있다”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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