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미래산업일자리특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개될 사회적 변화와 이슈 선도를 위해 지난 2020년 처음 구성된 후 최근 디지털 전문가 등을 확대 영입해 시즌2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에 확장 구성된 미래산업특위는 박성민 의원을 비롯해 위원장에 조명희 국회의원(비례), 부위원장에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CEO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각계 전문가, 청년 CEO 등 총 22인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특위는 전 국토의 1:1000 전자 지도 구축,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AI 교육 기반 조성 등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성민 의원은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왔던 울산이 미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미래산업특위에서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래산업특위는 '다시! 대한민국! 1:1000 디지털 플랫폼 정부, 새로운 대한민국이 온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권문혁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물관리부장이 기조연설자와 발제자 등으로 각각 참석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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