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후보는 이날 “지난 4년의 경험이 증명되고 정직한 백군기에게 백년 미래를 열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백군기 후보는 “백군기의 지난 민선 7기 4년은 난개발·부패·갈등과의 싸움이었다”면서 “시장 취임 후 난개발특위 운영, 플랫폼시티 등 개발이익 시민환원, SK하이닉스 반도체 크러스터 사업 5월 착공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 명품·가든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담 경제자족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 등을 용인특례시 5대 비전으로 내놨다.
백군기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도와 협력해 추경 편성, 3년간 불할 지원 방식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팽개친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지원’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용인시의 백년의 미래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시민만 바라보고 뛰겠다”며 “경험이 실력이다. 정직한 저 백군기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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