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전진선 후보는 양평 고속도로 IC 연결도로 주변의 고질적인 병목현상에 관해 설명했고, 이의 해결을 위한 전진선 후보의 의지에 원희룡 장관 후보자는 깊은 관심과 공감을 표했다.
또한, 전진선 후보는 국토부가 건립한 교통재활병원이 양평군민들을 위한 의료체계를 갖추고,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평군의 종합병원 의료 시스템은 전진선 후보의 중요한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이어서, 양평군의 관문인 두물머리는 만성적인 교통난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문제의 해결방안 역시 전진선 후보가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에게 설명하고, 향후 두 후보께서 군수와 장관으로 취임하면 국토부 차원의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만나 양평군 현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으며 향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늘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양평군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고민해왔다는 양평군의회 의장 전진선 후보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행동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소통, 청렴, 봉사, 그리고 실천의 네 가지 덕목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는다. 32년간의 행정공무원 생활에서 체득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경찰서장으로, 행정기관의 기관장으로 봉사의 생활을 해왔으며, 요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그는 조직, 예산의 집행과 결산 등 중앙정부와의 교섭과 협력업무는 전진선 후보만이 갖고있는 강점이며 장점이다.
준비된 군수로서 전진선 예비후보는 새로운 ‘양평 행복의 시대’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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