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하계 휴가철까지 좌석 최대 공급…주말 여행객 예매 서둘러야
SR은 연휴기간 여행객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에 있는 부모님을 찾은 장거리 고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SR은 5월 초 ‘가정의 달’ 고객 이동 편의를 위해 중련 열차를 추가 투입해 열차 좌석을 최대한 공급했다. 가족단위 국내 여행수요 증가를 감안해 단체승차권 발매를 재개하는 등 SRT를 이용하는 국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바 있다.
SR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말 일부 시간대는 1주일 전부터 매진되고 있다며 주말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미리미리 승차권을 예매하고 불필요한 좌석예매와 운행직전 취소 등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하계 휴가철까지 가용한 열차를 최대한 확보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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