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후보는 “우리에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과, 김선교 국회의원, 그리고 함께 뛰었던 3명의 동지가 있다.”면서 “우리가 하나 되어 원팀으로 함께하면 우리 모두가 원하던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며, 그 승리는 우리의 승리며 군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저는 지난 4년간 양평군의원 의장으로 양평군의 살림살이를 누구보다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무능 행정과 부실 사업으로 군민의 혈세가 세는 것을 보았다.”고 지적하고 “이제 바로잡을 때가 되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일방적 관치가 아닌 민·관이 소통으로 함께하는 협치를 실천하겠다.”면서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현장의 소리와 경험을 군정에 반영할 것이며, 군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군민이 원하는 그런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머물고 싶은 양평! 오고 싶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5대 공약으로 첫째,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과 활용’이라는 일석이조의 공약을 실천하겠다.”며, “중첩규제완화에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군민의 권익과 재산을 지켜갈 것”을 제시했다.
이어 “둘째, 양평군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면서 “다양한 숲 체험과 힐링코스개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군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고, 특히, 대학생들의 MT의 메카로 만들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셋째,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굴뚝 없는 산업화를 실천하겠다.”며 “디지털콘텐츠, 문화와 예술산업이 미래가치 산업이며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이 또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산업”이라고 주장했다.
또 “넷째, 이제는 동부와 서부가 공존하고 균형발전을 해야 할 때”라면서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합리적으로 지역에 맞는 산업과 복지시설를 통해 군민분들이 보다 풍요롭게 행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마지막으로 “다섯째, 복지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면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찾아 필요한 복지를 실천하고 군립산후조리원 신설과 치매 간병비 지원 확대, 종합병원급의 의료체계를 확충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어르신 모시기 안전한 복지양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는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군민 여러분, 저는 이제 국민의힘 군수후보로써 본선에 임하겠다”면서 “저의 이 자리도 오직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군민분들의 지지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또한 6.1 지방선거의 승리도 역시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군민 여러분의 한없는 지지로 이룰 것”이라면서 “승리를 위해 저 전진선은 김선교 국회의원님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후보님, 윤순옥, 황선호, 지민희, 송진욱 군의원 후보님과 오혜자 군의원비례후보님과 함께 더욱 겸손하고 소통하며 당원동지의 뜻과 군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선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주요경력>
△ 현 양평군의회 의장
△ 양평경찰서장(전)
△ 여주경찰서장(전)
△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전)
△ 충북지방경찰청 영동경찰서장(전)
△ 경찰청 본청, 서울청, 강원청, 전남청 근무(전)
<학력사항>
△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 양평군지평중학교
△ 양평군지평초등학교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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