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비태세 완비…주민이동 훈련 등 실시
22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김포시 등 10개 기관 632명이 참가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을 위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했다. 실제훈련으로 접경지역 주민 대상 주민이동 훈련(교육식), 방독면 불출훈련,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 등 전시를 대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진행됨에 따라 연습 참가자에 대해 자가검사키트 검사 후 참여하는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안정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에 대비한 계획을 발전시켜 반영하고 2023년 을지연습시에는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통해 시민 안보의식 함양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사태, 변화된 남북관계 등 다양한 안보위협으로부터 대응하기 위한 을지연습을 진행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비태세를 완비했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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