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는 해양경찰청, 포스코건설과 함께 블루카본 보호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해 인천지역 갯벌을 보호할 수 있는 염생식물과 파종 시기 및 방법 등을 조사한 바 있다. 이번에 최종 후보지로 선택된 선재도 갯벌에 토종 염생식물인 칠면초를 파종하면서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해초림을 구성했다.
더불어 선재도 갯벌의 식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목섬 일대와 담너머해변에 유입된 폐어구, 플라스틱 쓰레기 등의 수거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선재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환경보전의식을 제고하고자 하늘벽화봉사단과 함께 블루카본 홍보벽화를 도식했다.
우승범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장은 “토종 염생식물 파종이 블루카본 육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해양폐기물 정화활동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대국민 해양환경보호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