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공식입장,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올스톱’

[일요신문] 샤이니 온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스케줄이 올스톱됐다.

사진= 온유 인스타그램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팬클럽 커뮤니티에 "온유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유는 오는 14일 ‘HAPPY ONEW DAY’ 및 15일 ‘2023 SMTOWN LIVE : SMCU PALACE @KWANGYA’의 참여가 어렵게 됐다.

또 15일 예정된 'SM타운 라이브' 사전 녹화는 키와 민호의 솔로 무대만 진행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e-mail]